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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4 천국열쇠 (마 16:13-20)
6/4/2017 8:48:32 PM | 70.30.24.245 | 979 읽음 |
- 가슴에 복음의 열정을 품고
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복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많은 것을 소유하면 삶의 방식은 바뀔 수 있으나 심령의 변화를 이루기는 힘들다. 내 마음을 내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주일의 예배가 한 주간의 시작이 된다. 영혼이 살아나지 않고는 아무리 많은 날을 살아도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할 때 주 앞에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생명의 말씀으로 영혼이 살아날 때 삶의 변화가 있으며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주님의 길을 막는 자와 따르는 자가 있다. 주님은 오늘 그 길을 따르는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마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마음과 영혼이 열리고, 삶이 열리며, 인생이 하나님 앞에 열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 전하는 이들에게 주의 복음의 능력과 생명이 있어야 한다. 믿음 속에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함 속에, 구원하심의 믿음 위에 길은 시작되어진다. 그러나 여러 신을 믿는 자, 가진 것이 많다 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오직 구원하심이 우리 삶의 최고의 영광과 가치가 될 때 내 삶을 바칠 수 있고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다. 주님의 길을 따라 걸을 때 우리는 타인의 현재를 보고 대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소망하고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시고 주님은 베드로를 택하셨다. 그리고 기다리고 준비하셨다.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이 크기에 우리는 더욱 헌신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와 헌신이 모일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베푸신다.
하나님을 높임이 예배이다. 하나님의 은혜 베푸시는 곳에 있는 자,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예배의 자리에 머무는 자가 곧 예배자이다. 교회는 예배고, 예배드리는 곳이 곧 교회이다. 주님은 주님을 높임 속에 순종하며 드릴 때 채우신다. 선택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가는 것도, 멈추는 것도 오직 순종과 충성으로 따르는 것이 바로 우리의 할 일이다. 미약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갈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보며 강건해질 수 있다. 인내함으로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동행하심, 이미 많은 것을 베푸신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걸어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찾지 말고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더욱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움직이고 변화시키신다. 그러기에 실패는 끝이 아니다. 우리가 끝났다 생각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계획하고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은 계속되어진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 부르심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평범과 비범함의 차이는 생명의 탄생에 있다. 우리 삶을 정제하여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정수를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꿈과 비전이 성취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태동과 시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계속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믿음의 확신 가운데 주님이 계셨기에 3번의 부인함에도 십자가를 질 수 있었던 베드로와 같이 믿음의 용기로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요셉의 23년간의 기다림, 아브라함의 25년간의 기다림과 같이 기다림과 고통이 많을수록 더욱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갈 것이다. 단단한 강철 나무가 되어갈 것이다. 비록 우리에게는 불확실해보일지라도 가능해질 때까지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YbA0ItsXjQ&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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