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190929 ‘너희 믿음대로 되리라’ (마 9:27-31)
9/29/2019 6:07:44 PM | 70.30.27.52 | 492 읽음 |
논어에서 공자는 행복한 나라를 위해 먹을 것(경제), 국방, 신의가 필요하나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의라 말한다. 우리는 무엇을, 누구를 믿고 살아가는가? 우리의 신의 지수는 얼마나 되는가? D.L.무디는 너 자신을 믿으면 실망할 때가 오며, 가족이나 친구를 믿으면 죽어서 이별할 때가 오고, 경제적 요건을 믿으면 언젠가는 먼지처럼 사라질 것이라 말한다. 고등한 존재일수록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가며, 하등한 존재일수록 먹을 것을 찾아 땅을 보며 살아간다고 한다. 우리는 땅의 것을 좋아하며 땅의 사람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죽을 때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품에 돌아온 탕자와 같이 우리는 아버지의 품에서 비로소 평안과 기쁨,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믿어야 할 것을 믿어야 한다. 인간의 힘의 유한성을 깨닫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품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을 찾은 소경들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율법과 전승, 해석까지 모두 안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은 교만했기에 주님 앞에 나올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들이 차라리 소경처럼 보지 못했더라면 주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함으로 나아왔을 것이다. 이처럼 믿음은 먼저 우리의 한계성과 유한성을 깨닫고 주님 앞에 겸손함으로 나아와 부분이 아닌 전부를 보는 것이다. 지금 보이는 단편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전부를 바라보며, 현실적 사건의 단편이 아닌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인 것이다. 우리의 무지함을 깨닫고 신령한 지식과 믿음으로 넓은 세계를 보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소경들은 주님을 따르며 소리질러 이르고 있다. 우리 역시 문제를 가지고 주님을 따라가며 긍휼함을 간구함으로 소리지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울부짖음으로 간구하며, 집으로 들어가신 예수님을 계속해서 따르는 소경들과 같이 장애물까지 넘어서는 믿음으로,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를 옭아 멘 어둠과 아픔의 줄은 하나님만이 끊으실 수 있다. 안된다는 생각은 사단이 준 시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운 문제와 환경 중에도 더더욱 하늘의 권능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은 행위적 결단을 요구한다. 주를 따라가며 부르짖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았고, 믿음이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것을 확신하였다. 우리는 믿음이 없기에 믿지 말아야 할 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과 약속이 보이지 않기에 의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진실한 믿음과 열성적 마음은 하나님을 움직인다고 말한다. 작은 믿음은 우리를 하늘로 인도하나 큰 믿음은 하늘이 우리에게 오게 한다. 하나님께 울부짖을 때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소경들이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들의 믿음을 통해 주님은 기적과 은총을 보이셨다. 기도하지 않기에, 주를 따르지 않기에 믿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실 때 불가능한 일은 없다. 우리는 능력과 축복을 받을 계획을 세우고 믿음의 공사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은 한 순간에 이루어짐이 아닌,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능력과 기적은 오직 주님께 있기에 우리의 할 일은 주님을 따르며 간구하는 것이다. 감긴 우리의 영적 눈을 떠서 삶의 부분이 아닌 하늘의 계획과 섭리를 바라보며, 긍휼을 구함으로 주를 따를 때, ‘네 믿음대로 되리라’ 주님의 응답을 듣는 복된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b7WCDtZ1h0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80)
191013 ‘거두는 자의 기쁨’ (요 4:34-38)
+0
+0
(500)
bus57
10/13/2019
191006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 5:1-12)
+0
+0
(465)
bus57
10/6/2019
190929 ‘너희 믿음대로 되리라’ (마 9:27-31)
+0
+0
(492)
bus57
9/29/2019
190922 ‘내가 만난 예수’ (요 4:27-42)
+0
+0
(454)
bus57
9/22/2019
190915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 4:1-13)
+0
+0
(452)
bus57
9/15/2019
190908 ‘그리스도인의 복된 생활’ (신 28:1-6)
+0
+0
(511)
bus57
9/8/2019
190901 ‘믿음을 더하소서, 무익한 종에게!’ (눅 17:5-10)
+0
+0
(589)
bus57
9/1/2019
190825 ‘믿음의 필연적 선택’ (수 24:14-28)
+0
+0
(435)
bus57
8/25/2019
190818 ‘여호수아 고별인사’ (수 23:1-11)
+0
+0
(505)
bus57
8/18/2019
190811 ‘아드 폰테스 (Ad Fontes)’ (행 2:42-47) - 채혁수목사님
+0
+0
(486)
bus57
8/11/2019
190804 ‘축복의 인생 그림을 그려라’ (수 18:1-10)
+0
+0
(693)
bus57
8/4/2019
190728 ‘돌파, 그리고 전진’ (삼하 5:17-25) – 김범규 선교사님
+0
+0
(470)
bus57
7/28/2019
190721 ‘종말론적 영성;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요 16:17-24, 21:22) – 채혁수 목사님
+0
+0
(503)
bus57
7/21/2019
190714 ‘약속의 땅을 주소서’ (수 14:6-12)
+0
+0
(464)
bus57
7/14/2019
190707 ‘인생승리의 비결’ (여호수아 11:1-15)
+0
+0
(482)
bus57
7/7/2019
20190630
+0
+0
(410)
Joy
7/1/2019
190628 죄를 가려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시편 32편)
+0
+0
(484)
bus57
6/28/2019
190623 ‘태양아 머무르라’ (수 10:12-14)
+0
+0
(525)
bus57
6/23/2019
190616 ‘실패 후의 새로운 은혜’ (수 8:1-9)
+0
+0
(481)
bus57
6/17/2019
190609 ‘여리고 성을 정복하라’ (수 6:8-17)
+0
+0
(570)
bus57
6/9/201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