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11231 ‘깊은 밤 가까운 낮’ (롬 13:11-14)
12/31/2021 8:50:57 PM | 74.12.29.44 | 408 읽음 |
‘당신은 누구입니까?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그리고 어디로 갈 것입니까?’ 우리는 이 물음의 답을 찾으며 살아간다. 이 사실만 알아도 우리는 헤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아는 한 가지는 마지막에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다섯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첫 번째는 부정이다. 남아있는 시간보다 잃어버릴 시간에 집착하기에 죽음도, 남아있는 것도 모두 부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분노이다. 그러나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한다. 세 번째는 흥정의 단계이다. 그러나 생명의 시간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담대히 나아갈 수 있어야 함은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절대적인 시간으로, 흥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만을 살아간다. 네 번째는 포기와 낙심, 우울의 단계이다. 그러나 우리는 눈 앞의 죽음이 아닌 하늘의 소망의 시간을 바라보아야 한다. 현재의 벽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벽을 딛고 일어나 한걸음 전진할 때 비로소 소망의 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결코 나올 수 없다. 고난의 터널을 벗어나야 하나님의 소망의 빛을 볼 수 있다. 마지막은 수용의 단계이다.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어제보다 오늘 더 구원의 때는 가까워져 있다.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이는 곧 하나님의 때이다.
살아있기에 누구에게나 고난이 있다. 때로 고난을 만날지라도 우리에게 새 날이 허락됨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에 붙잡히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해야 함은 비록 우리는 멈춰도 시간은 결코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죄로부터의 구원, 영생의 구원의 축복, 그리고 현재적 구원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하나님을, 그의 뜻이 있음을 믿고, 영생의 약속을 믿는 이들은 죽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시간이자 주님을 맞이할 시간, 눈물도 한숨도 없는 하나님 나라, 그 승리의 시간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세상의 삶은 잠깐이나 천국의 삶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 앞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주어진 시간이 다하기 전에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고’ 선을 행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밤의 뒤로는 아침이 오고 있다. 다가오는 아침을 바라보며 밤을 견디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이다. 우리의 마지막은 하나님을 만날 첫 시작이 될 것이다. 2022년, 우리에게 행하실 하나님의 약속의 소망을 바라보며 빛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어둠을 헤치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걸음마다 성령의 선한 열매를 맺으며 나아가는 빛의 자녀들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YouTube 링크
https://fb.watch/afBLFWPRgM/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5)
20240412 개같은 인생도, 왕같이 살 수 있는 비밀 (마15: 21-28)
+0
+0
(42)
yaegerin
4/14/2024
20240407 인생 풍랑, 기적의 시작 (마 14:22-33)
+0
+0
(133)
yaegerin
4/7/2024
20240331 [부활주일예배] 부활의 환희 (요 20:11-18)
+0
+0
(147)
yaegerin
3/31/2024
20240329 [성금요예배] 세상에서 잃으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라 (눅 9:22-27)
+0
+0
(87)
yaegerin
3/29/2024
20240324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16-24)
+0
+0
(206)
yaegerin
3/24/2024
20240317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 (마 15:12-14)
+0
+0
(77)
yaegerin
3/17/2024
20240310 그물비유: 좋은 물고기, 나쁜 물고기 (마 13:47-50)
+0
+0
(88)
yaegerin
3/10/2024
20240303 당신의 진주는 어디 있습니까? (마 13:45-46)
+0
+0
(111)
yaegerin
3/3/2024
20230225 곡식과 가라지 (마 13:24-30)
+0
+0
(189)
yaegerin
2/25/2024
20240218 우리인생, 마음 밭이 결정 (마 13:1-9)
+0
+0
(277)
yaegerin
2/18/2024
20230211 당신의 인생 보화를 찾고 싶습니까? (마 13:44)
+0
+0
(273)
yaegerin
2/11/2024
20240204 내가 친히 가리라 (출 33:12-23)
+0
+0
(305)
yaegerin
2/4/2024
20240128 요나 비유 (마 12:38-42)
+0
+0
(295)
yaegerin
1/28/2024
20240121 인생, 빈 집 (마 12: 43-45)
+0
+0
(260)
yaegerin
1/21/2024
20240114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마 12:33-37)
+0
+0
(255)
yaegerin
1/14/2024
20240107 새롭게 살고 싶은, 새해 (엡 4:17-24)
+0
+0
(273)
yaegerin
1/7/2024
20231231 마지막날, 천국가는 믿음 (딤후 4:9-18)
+0
+0
(229)
yaegerin
12/31/2023
20231224 경배하는 자의 축복 (마 1:18-25)
+0
+0
(228)
yaegerin
12/24/2023
20231217 인생의 길을 잃은 양 (마 12:10-13)
+0
+0
(225)
yaegerin
12/24/2023
20231210 춤추지 않는 아이들 (마 11: 16-19)
+0
+0
(239)
yaegerin
12/10/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