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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두 주인을 섬기지 마라’ (마 6:19-24)
10/24/2021 2:19:41 PM | 74.12.29.44 | 339 읽음 |
재물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필요로 존재하던 재물이 어느 순간 오히려 우리 삶을 지배하는 우상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살아가며 내가 가진 것 같고, 아는 것 같으나 결국 잃고 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음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음을 우리는 그때에 이르러서야 깨닫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시고 채우리라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불하신,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시간과 물질을 우리는 어디에 쓰고 있는가?
삶 가운데 환경에 의해 지배받고 살아가는가 혹은 환경을 바꾸어 가는 책임적인 존재로 살아가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다스리는 자로 세상에 보내어진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며 살아간다. 그러나 다스림의 권세를 가질수록 우리 안의 죄는 우리로 교만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만물 앞에 주관자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피조물로 겸손히 설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잊을 때, 하나님을 섬기던 마음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이와 같은 두 마음, 분열된 마음에서 고민과 갈증이 시작되며 이것이 곧 우리의 고통이 되기 때문이다. 궤도를 이탈하고 존재질서의 파괴 가운데 타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두 주인을 섬길 때 결국 갈등은 생길 수밖에 없다.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눈이 어두워지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몸도, 삶도 어두워진다. 알지도 못한 채 죄를 짓고 노예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분열된 마음에서 가짜를 부수고 우리는 오늘 섬길 이를 분명히 해야 한다. 당연히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하게 되고, 가야할 길을 걷지 않으면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게 되며, 섬길 자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되기 때문이다. 내 수고와 노력이 더해질수록 놓기 어려워지는 그것이 바로 우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가장 사랑하는 것은 하나이다. 우리는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그러므로 몸과 생각, 삶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우리는 때로 아픔의 이유도 분명히 모르고, 삶의 많은 일들이 내게 왜 일어났는 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당장 1분 뒤의 삶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물질에 지배될수록 욕망은 끝이 없으나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할수록 마음의 평안과 기쁨, 자유가 넘치기에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자유자가 되지 않으면 노예가 된다. 하나님만 주로 섬기며, 하나님만 사랑함으로 그 어느 것에도 노예가 되지 않고 오직 모든 것에 참 자유를 가진 하나님의 피조물, 만물의 주관자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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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b.watch/8RxwAX7x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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