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진리는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것!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기에,

마리아는 예수의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가 아닌, 죽은 예수의 시체를 찾기 위하여 방황하였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기에,

부활하셔서 마이아 옆에 서 계시던 그 분,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서도 시체가 없어졌다고 말하였던 마리아!

원하는 것은 부활이 아닌 죽음!

부활은 옛것의 완전한 죽음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재 창조의 역사!

사람은 살릴수 없으나 죽일 수는 있기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모든 사람들은..

예수가 살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렇기에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부활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활하신 것!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신비는 가능과 불가능이 합쳐진 것!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부활의 능력 안에서는 가능해 질 수 있는 것!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대하여 완전히 죽을 수 있는 것은 이 부활의 신비 안에서 만이 가능한 것임을.....

세상에 대하여는 완전히 죽으면서 하나님 나라에서는 언제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는 가능과 불가능이 함께 존재할 수 있기 때문!

이 부활의 생명 속에서 살아가는 예그린 지체와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