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BOARD
성경이야기
Infomation
게시판 이름
Biblestudy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믿음 (1)
1/25/2014 8:07:45 PM | 184.148.136.120 | 528 읽음 |
믿음 (1) 일반적 믿음
믿거나 말거나 사람이면 누구나 다 믿음이있습니다. 믿거나도 믿음이고, 말거나(안 믿는것)도 믿음입니다.
말도 안되는소리, 그건 자네의 생각이지.
내 말을 부정하는 것이나 당신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 모두 믿음입니다.
이 사람 생각과 마음을 구별 못 하는 걸 보니 말 상대가 안되는 사람이구먼.
그렇게 당신이 생각하는 것도 알고보면 믿음입니다.
아니, 어떻게 생각이 믿음이겠는가?
나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고집하고 당신은 믿음이아니라고 고집하는데 서로 반대되는 두 고집, 즉 생각하는 집착이 각각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바탕을 둔 믿는 마음에서 나오는 자기주장이기 때문이죠. 믿는마음은 믿음의 "믿"자와 마음의 "음"자가 합해져서 "믿음"이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죠.
믿음이 믿는마음이라, 흠. 모든사람이 다 각각 자기 나름대로의 지식과 경험이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그렇지요. 당신의 나름대로 결정한 당연이라는 바로 그것이 자기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어째서 당연이 믿음인가?
당신의 생년월일을 정확히 아십니까?
물론 알지! 사람이면 누구나 자기생일을 정확히 알지 않겠는가!
혹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겠지만, 당신이 아는 그 당연함이란 본래 어머니가 해준 말, 아버지 혹은 나중에 형제자매들이 전해준 말이나 산실의기록을 믿는 믿음에 의한 것인데, 당연이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 믿는다고 말을 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믿는다고 말을 하지 않는 믿음이라, 그런 걸 어불성설이라고 한다네.
자기 생일 년,월,일,시를 알고 선언하면서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이라고 아는 것의 저변은 본래 믿음이었죠.
하여튼 말도 안되는 소리같은데..쯧쯧.
지붕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집 안에서 사는 것이나, 이웃끼리 나란히 살면서 피차에 안전하다고 알고 믿는 것이나, 가끔 사고가 나긴 하지만 비행기와 조정사를 믿고 여행을다니는 것이나,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정차될 것이라 믿고 밟는 것이나, 모두 믿음때문에 있는 사실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자넨 아는 것은 믿는 것이고, 믿는 것은 아는 것이라는 말인가?
뭐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게 다 믿음의 대상이 되는 것 같은데, 누가 집 자체를 믿고,비행기 자체를 믿겠습니까? 사실은 믿음의 대상이라기보다 무엇이든 보고 듣고 느낌으로 형성된 자기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막연하게 믿어버린 자기신념(信念)이 곧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안다거나 자신을 모른다거나 좌우간에 자기신념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질이 다르고 그 차이는 천차만별일테지만 동물에게도 믿음이 있는 것같습니다.
무슨 소리야! 그건 믿음이 아니라 본능을 충족시키는 자연적 두뇌작용현상이지.
동물에게는 두뇌작용이라고 하고, 사람에게는 정신작용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거 아닙니까? 훈련된 돌고래가 재주를 부리는 것은, 먹이와 먹이를 주는 사람을 대상으로 믿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재주를 부리고 나면 배부름의 만족감을 아는 그런 자기 아는 것과 경험, 그것이 본능적 믿음이라는 말이 되는 것 아닙니까? 사람에 의해 갇혀있으면서 생존을 위하여 얻어 먹는 것때문에 재주를 부리며 박수갈채를 받는 돌고래가 무엇이 그리도 아쉬워 사람을 믿겠습니까? 본능적이면서도 후천(훈련)적인 자기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본능이 자기믿음(신념)이고, 훈련(교육,경험)으로 얻어진 것이 자기신념(믿음)이라는 말인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믿음은 객관성이 아주 약하고 주관성이 강한 믿음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사람이 다 믿음을 가졌다는 말인데, 남(他대상)이나 남의 말을 인정하고 동의(assent)하는 것도 믿음이고, 배척하고 반대(dissent)하는 것도 또 다른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는 것도 믿음이요, 안 믿는 것도 믿음’이라는 이 논쟁거리를 양편으로 갈라둔 채 여기에 놔두고 두 번째 믿음의 문을 열어봐야겠습니다.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37)
삼상과 상전이 (Three Phase & Phase Transition)
+1
+0
(877)
jc 죠쵸
3/29/2014
진리가 무엇이냐? What is truth?
+1
+0
(867)
jc 죠쵸
3/10/2014
Faith (4), 성령의 은사로써의 믿음
+2
+0
(1241)
jc 죠쵸
2/21/2014
Faith (3). 그리스도인의 믿음(3) 해설
+1
+0
(2359)
jc 죠쵸
2/21/2014
Faith (3). 그리스도인의 믿음(3) 해설
+0
+0
(1014)
jc 죠쵸
8/10/2016
믿음 (3)
+0
+0
(1138)
jc 죠쵸
1/31/2014
믿음(2)
+1
+0
(654)
bus57
1/25/2014
믿음 (1)
+0
+0
(528)
bus57
1/25/2014
'믿음'의 문을 열기 전에
+0
+0
(575)
bus57
1/25/2014
횡설수설
+1
+0
(683)
bus57
1/25/2014
나이를 먹는 비법
+0
+0
(474)
bus57
1/25/2014
대척과 선택 antipode & choice
+0
+0
(446)
bus57
1/25/2014
생명 있는 주검 oxymoron
+0
+0
(468)
bus57
1/25/2014
한 인생의 죽음
+0
+0
(589)
bus57
1/25/2014
한 인생의 생명
+0
+0
(410)
bus57
1/25/2014
진리 중 참진리
+0
+0
(577)
bus57
1/25/2014
빛 넘어 참 빛
+0
+0
(471)
bus57
1/25/2014
1
2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