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00809 생명을 보존하라 (창 19:12-17)
8/9/2020 4:40:49 PM | 74.14.153.57 | 391 읽음 | 마지막 변경 : bus57, 8/9/2020 7:33:29 PM
https://www.facebook.com/yaegerinchurch/videos/597509247474180/
오늘의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롯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떠나 눈에 보기에 좋은 소돔과 고모라를 택한다. 하지만 거만하고 가증한, 혐오스러운 행위로 묘사되는 온갖 음행과 풍성함 중에도 가난한 자를 돌아보지 않는 소돔과 고모라를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중에서 롯을 구하고자 하신다. 하나님은 심판 전 천사를 통해 구원을 알리시지만 롯의 가족들은 오히려 믿지 않고,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머뭇거린 아브라함과 같이 롯도 눈에 보이는 풍요를 버리기 어려워 지체한다. 결국 돌아본 그의 아내는 소금기둥으로 변하고 만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죄의 노예가 아닌 참된 자유자로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서 심판은 곧 구원의 시작이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 전 천사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롯을 위해 기도했지만 롯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떠나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보고 오히려 머뭇거리고 있다. 그런 롯의 손을 이끄는 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의 손이었다. 우리 역시 어려운 시기를 지나며 이 시기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구원의 시작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것이 무너지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선택,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우리가 될 때에 죄의 심판을 거쳐 죄를 잘라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참된 자유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산으로 가라는 천사들의 말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산이 아닌 보이는 것이 있는 소알로 롯은 향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 결국 모압과 암몬 민족이 시작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는 아들 이삭을 허락하시는 놀라운 축복의 계획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후에 이어진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은 하루하루 하나님께 가까워지는 이 땅에서의 축복과 함께 우리 영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우리 영혼의 생명력이 넘치는 삶, 그 가운데 살아있는 이들이 주위에 넘쳐나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삶의 모습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자 우리의 삶을 살리고 우리 영혼의 생명을 보존하는 유일한 길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나 만을 생각할 때 내 영혼은 죽어가며 결국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멸망의 길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을 먹이고 입힐 때 우리의 생명은 살아나며 우리의 영혼은 소생할 것이다. 가진 것을 나누지 않으면 결국 썩어진다. 있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사용될 곳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시야를 사로잡는 죄의 길에서 떠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하루하루 가까이 나아가는 삶 가운데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소생하는 영혼의 생명력을 가진 사람들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1)
220327 안식일의 주인, 예수 (막2:23-28)
+0
+0
(492)
bus57
3/27/2022
220320 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9-12)
+0
+0
(516)
bus57
3/20/2022
220313 ‘너는 나를 좇으라’ (마 8:18-22)
+0
+0
(513)
bus57
3/13/2022
220306 내가 참아야 하리라 (렘 10:19-25)
+0
+0
(365)
bus57
3/6/2022
220227 네 입을 넓게 열라 (시 81:8-16)
+0
+0
(649)
bus57
2/27/2022
220220 여호와 로이: 목자 (요 10:11-12, 시 23:1-6)
+0
+0
(504)
bus57
2/21/2022
220213 여호와 삼마 (겔 48:30-35)
+0
+0
(345)
bus57
2/13/2022
220206 여호와 샬롬 (삿 6:19-24)
+0
+0
(442)
bus57
2/6/2022
220130 여호와 닛시 (출 17:8-16)
+0
+0
(571)
bus57
1/30/2022
220123 여호와 라파 (출 15:22-27)
+0
+0
(489)
bus57
1/23/2022
220116 여호와 이레 (창 22:11-14)
+0
+0
(691)
bus57
1/16/2022
220109 ‘오직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1-8)
+0
+0
(495)
bus57
1/9/2022
220102 ‘생각을 새롭게’ (히 12:1-3)
+0
+0
(405)
bus57
1/2/2022
211231 ‘깊은 밤 가까운 낮’ (롬 13:11-14)
+0
+0
(405)
bus57
12/31/2021
211226 세월을 계수하는 지혜( 시90:12-17)
+0
+0
(286)
bus57
12/26/2021
211225 성탄절예배 ‘복된 여인의 찬송’ (눅 1:46-56)
+0
+0
(288)
bus57
12/25/2021
211219 ‘평화, 예수의 선물’ (눅 2:1-14)
+0
+0
(331)
bus57
12/19/2021
211212 ‘천국에서 큰 자, 작은 자’ (마 5:17-20)
+0
+0
(382)
bus57
12/12/2021
211205 ‘아주 작은 믿음, 축복’ (마 17:14-23)
+0
+0
(385)
bus57
12/5/2021
211128 ‘은혜, 최고의 복’ (창 33:1-12)
+0
+0
(419)
bus57
11/28/2021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