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190609 ‘여리고 성을 정복하라’ (수 6:8-17)
6/9/2019 8:45:43 PM | 76.64.151.71 | 560 읽음 |
같이 아파하고 같이 힘들어할 수 있는 마음의 축복 속에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는 모든 것을 바쳐 전심으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며 선교지로 나아간다. 그러나 삶 가운데서도 영적 전쟁을 치르며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덜 간절하게 되는 것일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감에도 왜 때로는 외롭게 느껴지는 것일까? 삶의 고난 가운데 매순간 작은 일 하나에도 쉽게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는 것일까? 구원의 역사를 이루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사단의 속임에 빠져 하나님과 멀어진 채 패배속에 살아가게 된다. 오늘 본문은 난공불락의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매일 성을 도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에게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새 힘과 새 용기로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나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 우리의 여리고 성을 점령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여 할례와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적 임재 속에 언약궤를 따라가는 길이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할례와 유월절 가운데 정결함이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의 왕을 원했던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는 내 수고와 노력으로 여리고 성을 쌓아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어쩌면 우리는 삶 가운데 오히려 여리고 성을 더 든든히 쌓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기에 할례와 유월절을 지키는 정결함 속에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여리고 성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다. 율법의 준수속에 복음의 은혜와 긍휼이 있는 것이다. 안의 것을 다 불태우고, 금과 은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 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위하여 땅을 제사장에게 돌리며 약속의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새로운 시작을 맞을 수 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때 우리는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을 때로는 묻게 된다. 여리고 성을 돌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혹은 그저 말씀하시니까, 혹은 의심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며 나아갔다. 한 번의 순종은 아무 변화가 없을지라도 온전한 순종은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킨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실 때까지 인내하며 매일 한 바퀴를 더 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한 번 더 순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배 가운데 내가 변화되어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침묵하며 돌기를 원하신다. 침묵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이라 말한다. 바알 선지자들과의 싸움에서 세 번의 기도 후 겨우 비가 쏟아진 엘리야처럼, 7번을 씻어서 문둥병이 나은 나아만 장군처럼 일주일의 사건이지만 이스라엘은 40년의 세월을 기다리며 인내했다. 침묵의 순종 속에 여리고 성을 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믿음의 인내가 필요했다. 우리는 얼마나 기다리며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개입을 위하여 침묵하며 기다리고 있는가?
하나님은 불가능도 가능케 하신다. 하나님이 하실 때 여리고 성은 비로소 무너진다.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모두가 천시 여겼던 기생 라합만 살아나듯,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의 견고한 성이 무너져야 비로소 믿음의 선택 속에 내 신분이 변화되며, 하나님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 마침내 마지막 날, 나팔을 불고 외칠 때 여리고 성은 무너진다. 하나님의 개입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는 기도했기에 나가서 일할 수 있다. 여리고 성을 향한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믿음의 행진이 되어 마지막 날, 여리고 성을 하나님이 내게 맡겼다는 승리의 함성이 있기를 소망한다. 내 뜻과 네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XZIWkh8RE0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6)
220522 하나님의 평강 (빌 4:4-9)
+0
+0
(378)
bus57
5/22/2022
220515 복되고 땅에서 장수 (엡 6:1-4)
+0
+0
(538)
bus57
5/15/2022
220508 어버이주일 예배 <마태복음 15장 1~10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0
+0
(267)
bus57
5/10/2022
220410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막 8:22-26)
+0
+0
(688)
bus57
4/10/2022
220403 사랑의 기쁨 (고전 13:4-7)
+0
+0
(571)
bus57
4/3/2022
220327 안식일의 주인, 예수 (막2:23-28)
+0
+0
(496)
bus57
3/27/2022
220320 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9-12)
+0
+0
(522)
bus57
3/20/2022
220313 ‘너는 나를 좇으라’ (마 8:18-22)
+0
+0
(518)
bus57
3/13/2022
220306 내가 참아야 하리라 (렘 10:19-25)
+0
+0
(377)
bus57
3/6/2022
220227 네 입을 넓게 열라 (시 81:8-16)
+0
+0
(657)
bus57
2/27/2022
220220 여호와 로이: 목자 (요 10:11-12, 시 23:1-6)
+0
+0
(507)
bus57
2/21/2022
220213 여호와 삼마 (겔 48:30-35)
+0
+0
(355)
bus57
2/13/2022
220206 여호와 샬롬 (삿 6:19-24)
+0
+0
(447)
bus57
2/6/2022
220130 여호와 닛시 (출 17:8-16)
+0
+0
(579)
bus57
1/30/2022
220123 여호와 라파 (출 15:22-27)
+0
+0
(498)
bus57
1/23/2022
220116 여호와 이레 (창 22:11-14)
+0
+0
(700)
bus57
1/16/2022
220109 ‘오직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1-8)
+0
+0
(500)
bus57
1/9/2022
220102 ‘생각을 새롭게’ (히 12:1-3)
+0
+0
(406)
bus57
1/2/2022
211231 ‘깊은 밤 가까운 낮’ (롬 13:11-14)
+0
+0
(409)
bus57
12/31/2021
211226 세월을 계수하는 지혜( 시90:12-17)
+0
+0
(288)
bus57
12/26/2021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