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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돌파, 그리고 전진’ (삼하 5:17-25) – 김범규 선교사님
7/28/2019 5:54:11 PM | 64.231.166.94 | 466 읽음 | 마지막 변경 : bus57, 7/28/2019 5:59:03 PM
살아가며 우리에게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의 힘과 능력, 모든 것 되시는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하다. 걱정하고 근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주님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신다. 현재 2만 4천여 민족 가운데 대부분 복음이 전해지고 640여 민족이 남았다 이야기한다. 가장 파견된 선교사가 적고, 가장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이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권이다. 24개국인 아랍연맹, 57개국에 해당하는 이슬람 협력기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교는 점차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세계적으로 이슬람교가 18억에 해당한다면 기독교는 6억 5천에 불가하다. 이슬람교는 신앙의 선포, 매일 5회 기도, 구제, 라마단 금식, 성지순례의 5대 신앙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을 암송하도록 교육한다. 이슬람교는 무함마드의 계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크게 수니파, 시아파로 나뉘고, 아직도 끊이지 않는 분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무슬림과의 교제를 위해서는 먼저 십자군 전쟁, 오스만 제국 붕괴, 이스라엘의 국가 수립과 같은 역사적 장벽, 문화적 장벽, 의사소통의 장벽, 신학적 장벽에 관한 이해가 선행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에 대한 인식은 여러 이유로 부정적일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네 이웃을 사랑하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무슬림도 주님이 주신,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의 이웃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다. 이슬람교나 다른 종교는 우리에게 배격해야 할 잘못된 종교, 잘못된 가르침이지만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복음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이웃인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반드시 세상의 끝이 오며, 반드시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미전도지역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일하며, 함께 기도하며, 또 우리의 있는 곳에서부터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이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김범규 선교사님의 '스마트 프로젝트'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
캐나다: 아랍 커뮤니티에 시작(장소), 리더쉽이 잘 세어지도록, 자원 봉사자들 모집(수학, 영어, 코딩), 정기 기도모임
한국: 기도모임의 활성화, 교육선교대회(2020년), 교재보완 및 추가개발, 인력과 재정
모로코: 교사훈련(압델카델, 라비야, 달랄, 아시아, 하멧, 메디), 센터 재오픈을 위해(2020년), 장소, 각종 교구와 기자재
탄자니아: 교사를 잘 세울 수 있도록, IVY, 믿음, 불우아동, 기관협력을 위해, 무슬림 주민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96hEe7it7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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