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11107 ‘믿음의 사람, 모세’ (히 11:24-32)
11/7/2021 2:21:31 PM | 74.12.29.44 | 453 읽음 |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있으면 관계성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고 하나님을 믿으면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나 정작 우리는 복 받은 자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결국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호주에서 방향을 잃은 리더를 따르다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여지는 고래 무리의 죽음에 대한 뉴스와 같이 우리 역시 삶에서 무엇을 위해, 누구를 따라 살아가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믿을 수 있는 좋은 지도자를 만나 미래를 맡기고 내가 맡은 일을 충성되게 행할 때 근심과 걱정이 없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지도자를 만날 때 늘 근심과 걱정 속에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좋은 지도자는 분명한 꿈과 비전이 있으며 그 비전을 현실에서 이루어 갈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낙천적 영감 가운데 궁극적인 시야로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이 우리를 망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 잘못된 것을 잘라 내기 위함 이자 심판과 징계의 자리를 떠나 복주시는 자리로 돌아가기 위함임을 알고 잘못된 것을 잘라내고 자기가 누군지 알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자는 마침내 믿는 것을 보게 된다.’ 모세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믿었기에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 결국 축복의 땅, 가나안을 보았다. 모세와 같이 믿음의 사람, 좋은 지도자는 믿는 것을 위하여 개인적 안위를 포기하는 용기와 스스로를 극복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믿음으로 스스로의 부족함과 좌절, 과거의 허물을 극복하는 것이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라 말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임을 믿었기에 모세는 담대히 바로 앞에 나아가 눈 앞에 보이는 바로의 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노예 된 자리, 애굽에서 출애굽, 참 자유를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우리는 모세와 같이 이 땅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들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잠시의 낙, 죄악의 쾌락보다 의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기에 붙잡을 것도 하나님 밖에 없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은 우리가 복된 삶을 살기 원하신다. 훌륭한 사람이 아닌 단지 믿음의 사람이었던 모세와 같이 우리 역시 오늘 하나님을 믿음으로 눈 앞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과 믿음의 용기로 감당하며, 복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된 사람들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현실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좋은 리더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fb.watch/982K9_lv_K/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6)
20231210 춤추지 않는 아이들 (마 11: 16-19)
+0
+0
(243)
yaegerin
12/10/2023
20231203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같은 인생 (마 11:1-15)
+0
+0
(246)
yaegerin
12/3/2023
20231126 검과 원수 (마 10:32-39)
+0
+0
(260)
yaegerin
11/26/2023
20231119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을 보라 (마 10:24-33)
+0
+0
(270)
yaegerin
11/19/2023
20231112 낡은 옷, 낡은 부대, 마음은 언제나 새 마음 (마 9:16-17)
+0
+0
(270)
yaegerin
11/14/2023
20231105 예배자의 축복: 변방에서 중심으로 (느 11:1-6)
+0
+0
(408)
yaegerin
11/5/2023
20231029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시는, 주님의 마음 (마10:16-23)
+0
+0
(321)
yaegerin
10/29/2023
2023102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9:14-17)
+0
+0
(375)
yaegerin
10/22/2023
20231015 병든 자에게, 필요한 의사 (마 9:9-15)
+0
+0
(354)
yaegerin
10/15/2023
20231008 한 해만 더 그대로 두소서 (눅 13:6-9)
+0
+0
(297)
yaegerin
10/8/2023
20231001 예그린교회 인생추수, 목자와 함께 (마 9:35-38)
+0
+0
(319)
yaegerin
10/1/2023
20230924 여우굴, 새 집, 천국 집 ( 마 8:18-22)
+0
+0
(322)
yaegerin
9/24/2023
20230917 생명의 좁은 문, 멸망의 넓은 문(마 7:13-14)
+0
+0
(232)
yaegerin
9/17/2023
20230910 '떡과 돌, 생선과 뱀' (마 7:7-12)
+0
+0
(263)
yaegerin
9/10/2023
20230903 짠 맛 잃은 맹탕 인생 (마 5:13)
+0
+0
(255)
yaegerin
9/3/2023
20230827 나사로야 나오너라 (요11:1-4, 41-44)
+0
+0
(358)
yaegerin
8/27/2023
230820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는가?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댈 수 있는 믿음)’ (막 5:25-34)
+0
+0
(238)
bus57
8/20/2023
230813 감사한 문둥병자의 치유 (눅17:12-17)
+0
+0
(330)
yaegerin
8/13/2023
230806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9)
+0
+0
(333)
yaegerin
8/6/2023
230730 에바다: 네 귀를 열어 들으라! (막7:31-37)
+0
+0
(237)
yaegerin
8/2/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