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20130 여호와 닛시 (출 17:8-16)
1/30/2022 1:42:18 PM | 70.31.24.67 | 580 읽음 |
인류의 역사 가운데 97퍼센트에 가까운 시간동안 전쟁은 계속되어 왔다. 사람이 전투에서는 승리할지라도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국가 간의 전쟁에서, 작게는 나와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며 전쟁 가운데 승리케 하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참된 유익은 고난과 고통 가운데 왔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망설이는 것보다 불안해도 시도하는 것이 한 걸음 전진하는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려울수록 믿음에서 돌아서서 다시 예전 삶으로 가고자 한다. 그러나 어려움 중에도 한 걸음을 앞으로 내딛어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엘림을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첫 단계를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다음을 이루어 가신다.’ 오늘 본문에서는 출애굽 후 아말렉을 만나 싸우게 되는 이스라엘이 등장한다. 아말렉은 에서의 자손들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장자권을 팔아 자기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던 에서와 같이 싸움에는 능했으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말씀하신다. 소극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할수록 능력의 사역자가 되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아말렉과 같은 이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경외할 이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음의 준비속에 깨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이들로 설 수 있어야 한다.
멀찍이 주님을 쫓았던 베드로와 같이 제일 뒤에서 멀찍이 주님을 쫓는 이들은 시험을 당하기도, 주님을 부인하기도 쉽다. 우리는 하나님 가까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살과 육의 싸움이 아닌 영적 싸움이며 주 안에서 그리스도의 힘으로 우리는 강건해지기 때문이다. 육체의 병을 의사가 치료하나 회복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노력하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가 요셉과 같이 축복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믿음의 훈련을 하게 하신다. 감당할 만할 때에,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피할 길을 주신다. 그리하여 시험가운데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견고해지며 하나님께 사용되기 위해 더 큰 능력을 더하시는 것이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전쟁 가운데 모세를 도와 그의 손을 붙들어 올린 훌과 아론처럼 부르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각자의 사명대로 감당하게 하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어야 한다. 기도한 이들은 승리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이는 이기기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기도하였기에 이긴 것이다. 주의 성소를 향하여 우리의 손을 들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며 승리케 하신다. 모세는 승리 후 제단을 쌓는다. 모세와 같이 예배자로, 하나님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외치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fb.watch/aSLFnhXGbB/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6)
20231210 춤추지 않는 아이들 (마 11: 16-19)
+0
+0
(243)
yaegerin
12/10/2023
20231203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같은 인생 (마 11:1-15)
+0
+0
(246)
yaegerin
12/3/2023
20231126 검과 원수 (마 10:32-39)
+0
+0
(260)
yaegerin
11/26/2023
20231119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을 보라 (마 10:24-33)
+0
+0
(270)
yaegerin
11/19/2023
20231112 낡은 옷, 낡은 부대, 마음은 언제나 새 마음 (마 9:16-17)
+0
+0
(270)
yaegerin
11/14/2023
20231105 예배자의 축복: 변방에서 중심으로 (느 11:1-6)
+0
+0
(408)
yaegerin
11/5/2023
20231029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시는, 주님의 마음 (마10:16-23)
+0
+0
(321)
yaegerin
10/29/2023
2023102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9:14-17)
+0
+0
(375)
yaegerin
10/22/2023
20231015 병든 자에게, 필요한 의사 (마 9:9-15)
+0
+0
(354)
yaegerin
10/15/2023
20231008 한 해만 더 그대로 두소서 (눅 13:6-9)
+0
+0
(297)
yaegerin
10/8/2023
20231001 예그린교회 인생추수, 목자와 함께 (마 9:35-38)
+0
+0
(319)
yaegerin
10/1/2023
20230924 여우굴, 새 집, 천국 집 ( 마 8:18-22)
+0
+0
(322)
yaegerin
9/24/2023
20230917 생명의 좁은 문, 멸망의 넓은 문(마 7:13-14)
+0
+0
(232)
yaegerin
9/17/2023
20230910 '떡과 돌, 생선과 뱀' (마 7:7-12)
+0
+0
(263)
yaegerin
9/10/2023
20230903 짠 맛 잃은 맹탕 인생 (마 5:13)
+0
+0
(255)
yaegerin
9/3/2023
20230827 나사로야 나오너라 (요11:1-4, 41-44)
+0
+0
(358)
yaegerin
8/27/2023
230820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는가?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댈 수 있는 믿음)’ (막 5:25-34)
+0
+0
(238)
bus57
8/20/2023
230813 감사한 문둥병자의 치유 (눅17:12-17)
+0
+0
(330)
yaegerin
8/13/2023
230806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9)
+0
+0
(333)
yaegerin
8/6/2023
230730 에바다: 네 귀를 열어 들으라! (막7:31-37)
+0
+0
(237)
yaegerin
8/2/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