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10829 ‘주님이 놀란 믿음’ (마 8:5-13)
8/29/2021 3:22:58 PM | 74.12.29.44 | 447 읽음 |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믿을 수 있고, 믿음대로 행하는 만큼 믿음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오늘 주님은 아픈 종을 위해 나아온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최고의 믿음이라 하시며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신다. 백부장의 믿음은 어떠했기에 주님이 최고의 믿음이라 말씀하셨을까? 그리고 우리의 믿음은 주님 앞에 어떠한 믿음일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지식이나 경험에 의지하고,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내 믿음의 경험이나 자기 확신에 더 의지할 때가 많다. 그러나 오늘 백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가장 낮은 겸손으로 나아왔다.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고 자기를 비우는 낮은 마음으로, 겸손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움 가운데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갈 수 있다. 주님은 그의 낮은 마음을 보시고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말하고 계신 것이다.
또한 그는 제사와 율법, 지식적 믿음, 형식적인 믿음이 아닌 진정한 마음,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왔다. ‘사랑하는 종’을 위해 나온 백부장은 그를 종이 아닌 사랑하는 동등한 존재로 대하며, 그의 아픔과 고난에 공감하여 가장 낮은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아온 것이다. 우리는 늘 내 가정, 내 가족이 잘되길 바라나 하나님의 교회 혹은 다른 이를 위해 얼만큼 그와 같이 간절히 기도하는가? 오늘 본문 가운데 백부장은 이방인으로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자기 종의 어려움을 보고 예수님 앞에 나아온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적이고 적극적 믿음을 주님은 칭찬하시는 것이다.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이와 같은 행동적 결단이 우리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
믿음의 선택은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살아 있다는 것이요,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겸손의 마음은 순종의 행함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도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우리의 불순종을 회개하고 백부장이 보인 순종의 믿음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고 믿음의 상급은 그 믿는 바를 보는 것’이라 말한다. 오늘 백부장은 믿음의 실현을 보았다. 우리 또한 매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와 스스로를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과 축복으로 새롭게 채워가며, 주신 은혜를 다른 이들을 섬기고 나누는 데 사용하고 매순간 순종의 행함으로 나아갈 때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로 믿음의 능력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하늘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믿음을 붙잡고 믿음의 선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N5zc6V158s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1)
20240324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16-24)
+0
+0
(33)
yaegerin
3/24/2024
20240317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 (마 15:12-14)
+0
+0
(49)
yaegerin
3/17/2024
20240310 그물비유: 좋은 물고기, 나쁜 물고기 (마 13:47-50)
+0
+0
(68)
yaegerin
3/10/2024
20240303 당신의 진주는 어디 있습니까? (마 13:45-46)
+0
+0
(100)
yaegerin
3/3/2024
20230225 곡식과 가라지 (마 13:24-30)
+0
+0
(182)
yaegerin
2/25/2024
20240218 우리인생, 마음 밭이 결정 (마 13:1-9)
+0
+0
(271)
yaegerin
2/18/2024
20230211 당신의 인생 보화를 찾고 싶습니까? (마 13:44)
+0
+0
(264)
yaegerin
2/11/2024
20240204 내가 친히 가리라 (출 33:12-23)
+0
+0
(284)
yaegerin
2/4/2024
20240128 요나 비유 (마 12:38-42)
+0
+0
(275)
yaegerin
1/28/2024
20240121 인생, 빈 집 (마 12: 43-45)
+0
+0
(232)
yaegerin
1/21/2024
20240114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마 12:33-37)
+0
+0
(226)
yaegerin
1/14/2024
20240107 새롭게 살고 싶은, 새해 (엡 4:17-24)
+0
+0
(228)
yaegerin
1/7/2024
20231231 마지막날, 천국가는 믿음 (딤후 4:9-18)
+0
+0
(209)
yaegerin
12/31/2023
20231224 경배하는 자의 축복 (마 1:18-25)
+0
+0
(206)
yaegerin
12/24/2023
20231217 인생의 길을 잃은 양 (마 12:10-13)
+0
+0
(198)
yaegerin
12/24/2023
20231210 춤추지 않는 아이들 (마 11: 16-19)
+0
+0
(219)
yaegerin
12/10/2023
20231203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같은 인생 (마 11:1-15)
+0
+0
(220)
yaegerin
12/3/2023
20231126 검과 원수 (마 10:32-39)
+0
+0
(234)
yaegerin
11/26/2023
20231119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을 보라 (마 10:24-33)
+0
+0
(257)
yaegerin
11/19/2023
20231112 낡은 옷, 낡은 부대, 마음은 언제나 새 마음 (마 9:16-17)
+0
+0
(255)
yaegerin
11/14/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