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10425 ‘그의 일, 나의 일’ (고전 3:1-9)
4/25/2021 1:40:09 PM | 70.24.70.251 | 522 읽음 |
오늘 본문 가운데 나타나듯 세상 가운데는 육에 속한 사람, 구원을 받았으나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 그리고 거듭난 성령의 사람이 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구원에는 관심이 없다. 세상 가운데 자기의 우상, 재물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영은 잠들고 이성은 병들었기에 하나님을 알기 위해 주신 것들로 오히려 하나님을 부인하고 죄와 욕망을 따라 사용한다. 양심의 가책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일, 해로운 일을 행하기에 늘 불안 가운데 살아간다. 또한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으로 이해가 부족하며 이기적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통찰력이 부족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며 스스로 서거나 판단하지 못하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필요한 것이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좇아 그것을 채워주는 사람을 따라간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로마서의 말씀과 같이 어린아이와 같은 이들은 하나님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거나 하나님의 모사로서 하나님을 훈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역할이 될 수 없다. 이루어지는 모든 일 가운데 더 큰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이 있기에 하나님이 우리 삶의 책략가이자 이루어 가시는 분이 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할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데 있다.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순종으로 걸어갈 때 우리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 양을 만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겸손함으로 우리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무덤의 돌을 옮기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면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충성되이 행하며 기도함 가운데, 이루어짐이 있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물을 줄 때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의 삶에는 실패가 없다. 오직 주님의 길이 아닌 길을 발견하고, 가서는 안 되는 길을 찾은 것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믿고 깨달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이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아는 이들은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을 깨달을 수 있다.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역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저 충성과 순종으로 본분을 다할 뿐, 자라나는 것도,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 안에 내가 한 일에 대한 인정이나 보상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이는 나의 일로 변질되고 있음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역할로 우리는 부름 받았다. 하나님께 고용되었기에 쓰기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채우신다. 우리에게 주심은 사용되기 위함인 것이다.
새 날에 새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닌, 새 마음을 가질 때 새 날을 맞는다.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알고, 그의 경륜과 계획을 믿음으로 내게 맡겨진 일 가운데 충성과 순종으로 끝까지 나아갈 때, 우리는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선하고 영광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새 역사를 이루어가는 성숙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즉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R7L1R9D3OQ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1)
20240324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16-24)
+0
+0
(29)
yaegerin
3/24/2024
20240317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 (마 15:12-14)
+0
+0
(45)
yaegerin
3/17/2024
20240310 그물비유: 좋은 물고기, 나쁜 물고기 (마 13:47-50)
+0
+0
(66)
yaegerin
3/10/2024
20240303 당신의 진주는 어디 있습니까? (마 13:45-46)
+0
+0
(99)
yaegerin
3/3/2024
20230225 곡식과 가라지 (마 13:24-30)
+0
+0
(182)
yaegerin
2/25/2024
20240218 우리인생, 마음 밭이 결정 (마 13:1-9)
+0
+0
(271)
yaegerin
2/18/2024
20230211 당신의 인생 보화를 찾고 싶습니까? (마 13:44)
+0
+0
(264)
yaegerin
2/11/2024
20240204 내가 친히 가리라 (출 33:12-23)
+0
+0
(283)
yaegerin
2/4/2024
20240128 요나 비유 (마 12:38-42)
+0
+0
(271)
yaegerin
1/28/2024
20240121 인생, 빈 집 (마 12: 43-45)
+0
+0
(230)
yaegerin
1/21/2024
20240114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마 12:33-37)
+0
+0
(226)
yaegerin
1/14/2024
20240107 새롭게 살고 싶은, 새해 (엡 4:17-24)
+0
+0
(226)
yaegerin
1/7/2024
20231231 마지막날, 천국가는 믿음 (딤후 4:9-18)
+0
+0
(208)
yaegerin
12/31/2023
20231224 경배하는 자의 축복 (마 1:18-25)
+0
+0
(205)
yaegerin
12/24/2023
20231217 인생의 길을 잃은 양 (마 12:10-13)
+0
+0
(195)
yaegerin
12/24/2023
20231210 춤추지 않는 아이들 (마 11: 16-19)
+0
+0
(218)
yaegerin
12/10/2023
20231203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같은 인생 (마 11:1-15)
+0
+0
(217)
yaegerin
12/3/2023
20231126 검과 원수 (마 10:32-39)
+0
+0
(234)
yaegerin
11/26/2023
20231119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을 보라 (마 10:24-33)
+0
+0
(256)
yaegerin
11/19/2023
20231112 낡은 옷, 낡은 부대, 마음은 언제나 새 마음 (마 9:16-17)
+0
+0
(253)
yaegerin
11/14/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