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BOARD
자유게시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freeboard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X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shalom
한나의 기도...
2/1/2014 10:03:10 AM | 174.114.201.186 | 650 읽음 |
어제와 오늘.. 큐티를 하다가.. 은혜가 되었던 말씀이 있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종이지만.. 글을 써내려 갑니다... [사무엘상 1장~2장] 말씀입니다.
내가 신앙생활하며 가장 궁금했던 부분... 나의 삶 가운데..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내가 가는 길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는건지.. 나의 선택인지.. 아니면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응답인지.. 어찌할바를 모르고 방황할때가 많았음을 고백한다.. 물론 지금도 확실히 다 아는건 아니지만... 늘 어렵지만... 기도해도 고통은 늘 따르고.. 응답은 주시지 않는 것 같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하고.. 믿음이 연약하기에....
요근래.. 나의 친구에게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들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에.. 내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십자가를 혼자 다 짊어지는 것 같아서... 나에게 기도 부탁을 했다.. 맞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뿐이었다... 무릎을 꿇고.. 그 친구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그리고.. 내가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족하지만... 나의 친구를 위로했다... 바로 '한나의 기도'였다....
엘가나에겐 두 아내가 있었다.. 브닌나와.. 한나..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에겐 없었다.. 아이를 가질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더 사랑했다.. 그걸 본 브닌나는 시기심에 한나를 격분케하고.. 괴롭게 했다...
마음이 슬펐던 한나는... 매일같이 하나님의 회막이 있는 실로에 올라가.. 제사를 지내며.. 눈물로 기도하고.. 통곡했다..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0절)
서원하여 가로되..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11절)
오래 기도하고(12절)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않고(13절)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14절)
얼마나 찢어지는 가슴과.. 괴로움을.. 얼마나 오래.. 기도로 하나님께 쏟아냈으면..
심지어 술에 취한 것 처럼 보였을까.....
얼마나 간절했으면... 자식을 주신다면.. 평생에 거룩하고 구별된 하나님의 종으로 드리겠다 서원까지 했을까...
이런 한나의 모습에 나는 더더욱이 하나님앞에... 한없이 부족한 존재임을.. 심지어 내 자신을 책망케까지 하는 나를 보게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허락하신다..
그 이름은 사무엘..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라는 의미...
한나에게 임한 고통은 기도의 자리에 있도록 한 것이다..
이후 한나는 아이가 젖떼기까지 기다렸다가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여 허락받은 아들을.. 여호와 앞에 드리고.. 영원히 있게 하겠다.. 라고 한다...
이 모습도...
정말 그토록 원하고.. 간구하여 받은.. 나의 모든 것인.. 아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 순종.... 아브라함도 그리하였지만....
과연 내가 한나였다면.. 아브라함이었다면... 그리 할 수 있었을까....?
우리에게도 사무엘이 이삭이.. 내게 그토록 소중한 나의 자녀가.. 내가 가진 재물이.. 나의 성공이.. 작게는 영주권이... 여러가지가.. 될 수 있겠다..
나는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내어 드릴 수 있겠는가.....
나는 친구에게.. 내가 깨달은 말씀을 전하며.. 한나를 향한 놀라운 섭리을 갖고 계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그대에게도 닿을 것이라고... 연약한 입술로 친구를 위로했다...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고통 가운데 있지만...
한나처럼...
오랫동안 기도하고.. 하나님앞에 울부짖으며.. 서원하며..
한나처럼...
입술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까지..
오직 기도에 내 온힘을 쏟을 수 있기를..
정말.. 한날이라도...
엘가'나'도 아닌, 브닌'나'도 아닌..
한'나'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bird7671
2/1/2014 4:25:08 PM | 184.146.204.246
감사해요^^고마워요~!! 우리 고단한 삶 중에 가장 큰 위로자 되어주시는 그분이 계심... 그리고 기도할 힘조차 남아있지않을때 나를 대신해 기도와 함께 위로가 되어주는 지체들이 함께여서 다시 일어설 수 있나봅니다.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37)
우유 한 잔의 치료비 (실화)
+0
+0
(903)
jc 죠쵸
6/13/2014
하나님의 작품
+1
+0
(617)
Rachel
6/5/2014
오랜만에^^
+2
+0
(525)
bus56
6/2/2014
비행기의 일등석 승객. (펀글)
+1
+0
(865)
jc 죠쵸
4/10/2014
글 쓰기
+0
+0
(508)
jc 죠쵸
3/21/2014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0
+0
(3786)
jc 죠쵸
3/1/2014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펀글)
+6
+0
(564)
jc 죠쵸
2/23/2014
나누고픈 글..
+4
+0
(592)
bus57
2/17/2014
도와 주세요.
+3
+0
(1050)
jc 죠쵸
2/8/2014
하나님의 도우심_성경 먹이는 엄마 中...
+3
+0
(846)
shalom
2/7/2014
함께
+3
+0
(503)
Rachel
2/6/2014
한나의 기도...
+1
+0
(650)
shalom
2/1/2014
열공합시다! ^^
+3
+0
(485)
bus57
1/31/2014
드디어.. 이제야...
+2
+0
(530)
yaegerin
1/30/2014
겨울
+4
+0
(456)
Rachel
1/30/2014
늦은 밤의 혼잣말
+2
+0
(461)
bus57
1/28/2014
예그린 교회
+3
+0
(1897)
wrjeong17
1/23/2014
1
2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