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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3 ‘복된 소원’ (시 146:1-10)
3/13/2020 11:36:05 AM | 74.15.96.95 | 1298 읽음 |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에 오히려 축복이 되며 평안의 즐거움속에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음이 우리에게 더욱 큰 축복이다. 그러기에 흙으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소멸되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이나 정함이 없는 재물을 의지함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유일한 의지처이자 도움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은 전생애를 통하여 소망을 잃지 않음에 있다.’ 희망은 비록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믿음의 사람들은 소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이들이며 모든 소망이 실현되는 곳이 곧, 하나님이 허락하신 교회이다. 어떤 순간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한 다윗과 같이 믿음의 길을 소망으로 지켜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솔로몬을 허락하신 것처럼 축복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축복으로 오히려 사람들과 세상 가운데 높임 받음으로 하나님을 잃고 교만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이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시는 축복 가운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찬양은 마귀를 쫓는 최고의 수단이며 믿음의 확실한 증거’이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예정안에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영영히 통치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이들이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모든 이가 없어질지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의 일을 충성되이 행함은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각자가 지닌 삶의 맛이 다르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맛은 충성과 겸손이다. 하나님을 향해 변화되는 신선한 믿음의 맛이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자에게는 사랑과 공의, 자유의 표징이 있다. 상황에 잡히면 노예이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자유함이 있다.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거나 부귀영화에 의지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축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사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축복이 됨은 하나님께 로부터 와서 다시 흙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것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죄를 짓고도 잘되면 더 큰 죄에 빠지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보다 높아지거나 하나님, 예배의 자리를 떠남은 우리의 영혼이 죽어감과 같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회개함으로 돌아옴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어떤 순간에도 믿는 이들에게 자유함이 있음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가 더 큰 것을 믿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걸어가는 믿음의 걸음 속에서 꾸준히 변화되는 인성 가운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걷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hVpFeCh2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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