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매일의 양식
Infomation
게시판 이름
ddddd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170609 치유하는 교회 (약 5:13-15)
6/9/2017 8:20:05 PM | 70.30.24.245 | 1458 읽음 |
여러 사람의 구원을 중시하는 사회적 구원과 한 사람의 구원을 생각하는 개인적 구원 사이에서 여러 논란이 있지만 교회에서 생각하는 구원은 영혼의 구원이다. 구원가운데 우리의 영혼과 삶이 변화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변화이다.
구원받은 자는 변화되어지고 새로운 신분을 가진다. 종된 모습에서 왕같은 제사장, 왕과 같은 직분으로 변화되어지는데 자긍심과 자존감의 회복없이는 자유로운 자로 살아가기보다는 세상 가운데, 가진 것 가운데 얽매여 살게 된다. 많이 가질수록 더욱 가지지 못한 것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이다.
죄로부터 회복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이는 다른 이와 비교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 가운데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그때에 내가 하는 지금의 일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된다.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심을 깨닫기에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 되는 것이다. 높고 낮음을 다른 이와 비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구원이 선포되어지는 곳이 교회이며 높은 자와 낮은 자가 없이 모든 이가 하나님 앞에 동등되게 나만이 가진 가치와 자긍심으로, 최고의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구원이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삶으로 영원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구원이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와 감격이 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구원의 사역을 위해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세웠지만 하나님이 멀어지면서 교회는 힘을 잃게 된다. 오늘 본문에서는 믿음있는 치유의 사역을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되어 기도하고 회개할 때, 합심한 기도 가운데 능력이 있다 말씀하신다. 아픈 자를 회복시킨다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치유함은 육체적 회복과 영혼 구원, 전인적인 회복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나온 우리에게는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가 선행되어져야 한다. 그 가운데 죄로부터의 자유함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특성은 하나되는 교회, 사도적이고 보편적인 교회, 믿음의 고백위에 세워지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원하는 우리의 믿음의 고백은 때로 육체적이고 환경적인 제한 가운데 넘어지기도 한다. 구원의 시작은 되었지만 완성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구원의 완성을 이룰 때까지 우리는 끝없이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은 걸어가는 그 길에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이루거나 소유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구원받은 자들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기 위해 주님은 우리에게 대신 고난 가운데 기도하고, 즐거움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병든 자를 위해 주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좋을 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고난 가운데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갈수록 하나님을 점점 더 무시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그럼에도 평화 가운데, 풍부한 소유 가운데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다. 가장 좋을 때 하나님을 멀리 하기에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이 멀게 느껴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좋을 때도, 고난 가운데도 우리와 늘 함께 하고 계신다.
주님은 돈을 벌어 가난한 이들을 먹이라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아픈 자들과 고난당하는 자들과 함께 하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말씀하셨다. 기도하는 신앙에 대해 말씀하시며 고난이 없기를 위해 기도함이 아닌, 고난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신앙의 사람으로 바뀌어가라고 말씀하셨다. 어려움과 아픔 가운데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지 않으면 이겨나갈 수 없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고 내 진실한 모습을 깨달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 앞에 낙심이 새로운 소망으로 바뀌어갈 수 있다. 하나님 앞에 나온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며 한 걸음이라도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중심으로 변해갈 때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임을 깨달을 수 있다. 믿음 있는 기도는 아픈 자를 치유하는 기도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도 때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치유됨을 믿으며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하나님이 나를 믿어주심을 깨달아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삶과 교회 가운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NkJJ1b2LWo&sns=em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25)
190920 ‘어떤 시련과 좌절도 이겨낼 수 있는가?’ (시 37편)
+0
+0
(645)
bus57
9/20/2019
190913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시편 36편 강해’
+0
+0
(616)
bus57
9/13/2019
190906 ‘시편 34편 강해’ (시 34:1-8, 18-22)
+0
+0
(631)
bus57
9/6/2019
190830 '의원아 너를 고치라' (눅 4:16-24)
+0
+0
(600)
bus57
8/30/2019
190823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눅 17:11-19)
+0
+0
(560)
bus57
8/23/2019
190816 개같은 인생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마 15:21-28)
+0
+0
(562)
bus57
8/18/2019
190809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1-10)
+0
+0
(661)
bus57
8/11/2019
190802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눅 7:11-17)
+0
+0
(644)
bus57
8/2/2019
190726 ‘절망의 자리, 소망의 자리’ (요5:1-18)
+0
+0
(543)
bus57
7/26/2019
190718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눅 5:17-26)
+0
+0
(552)
bus57
7/19/2019
190712 ‘복된 하나님의 백성’ (시편 33편)
+0
+0
(562)
bus57
7/12/2019
20190706 요11장1-15
+0
+0
(485)
Joy
7/5/2019
190621 ‘담대하라’ (시편 31편)
+0
+0
(563)
bus57
6/21/2019
190614 ‘반석 되신 여호와를 찬양’ (시편 30편)
+0
+0
(556)
bus57
6/14/2019
190607 ‘하나님의 현현’ (시편 29편)
+0
+0
(793)
bus57
6/7/2019
190531 ‘침묵하시는 하나님’ (시편 28편)
+0
+0
(825)
bus57
5/31/2019
190524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 (시편 27편)
+0
+0
(931)
bus57
5/24/2019
190517 ‘친밀한 하나님과의 관계’ (시 25편)
+0
+0
(753)
bus57
5/17/2019
190510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23편)
+0
+0
(1032)
bus57
5/10/2019
190503 ‘다윗의 고난, 오실 메시야’ (시편 22편)
+0
+0
(770)
bus57
5/3/2019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