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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57
170629 성령충만2 (행 2:5-22)
6/29/2017 8:01:32 PM | 70.30.26.189 | 1262 읽음 |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고백하는 것은 성령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성령받은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변화이다. 변화가 없음은 곧,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영생의 구원을 받은 자는 영혼이 살아나며 증인의 삶을 살아간다. 매일 사용할수록 녹이 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듯, 우리 역시 매일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증인의 삶을 살아갈 때, 성령받은 자로 증거를 가지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 힘과 능력을 부으신다. 그러나 지금 불평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변화됨 가운데 증인의 삶으로 변화되어갈 수 있어야 한다. 증인의 삶을 걸어갈 때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더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주어진 것이 개발되어우리로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필요한대로 채우신다.
나만의 유익을 구하여 육체의 편안함을 추구하면 마음의 평안이 없다. 성령충만한 이들은 함께 나눈다. 그러나 복음의 증거자로 행해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기와 맞지 않으면 틀렸다 이야기하나 성령은 다른 모습들을 하나되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큰일은 이처럼 하나됨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기에, 세상의 부귀영화도 생명이 없이는 의미가 없다.
주님은 미리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예언안에 모든 이가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 말씀하신다. 삶의 현장에서 시작되어 하나님의 일로 변화되어짐을 보이신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성령충만함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확증이 없이는 성령충만함을 받고도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 지속케 하시는 이는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다시 세상으로 간다. 그러기에 우리는 교회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훈련을 하며 선교의 장 가운데 기도로 이기고 치유하며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을 선포한다.
믿지 않는자, 성령의 확증이 없는 자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역사적 사건이 주관적 사건이 되어 진리가 진리되지 못한다. 진리가 진리되기 위해서는 진실한 삶이 필요하다. 내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우리의 부족함과 죄 가운데서도, 주위의 조롱과 비웃음 가운데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계속 걸어갈 때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도록 주님은 새 힘과 능력을 채우신다. 보지 못한 하나님의 큰 일, 꿈과 비전을 보게 하신다.
"회개하라, 성령을 받으라."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w7X-FYAtcs&s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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