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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nmom
2015년 1월 15일 새벽예배_가정의 축복, 축복받는 자녀들(창 4:21~32)
1/29/2015 5:33:20 AM | 99.238.90.15 | 2294 읽음 |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주된 이유는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하지만 뱀으로부터 죄를 짓게된 문제(아담과 하와)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고, 하나님을 떠나(가인) 복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복받길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복을 감당치 못한다. 복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된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선 내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축복된 자로 살아가야한다. 하나님은 내가, 우리가,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된자로 살아가길 원하신다.
선악과 문제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 우리의 관심이 동산 안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는 것에 가야 하지만, 뱀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에 관심을 갖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길 원하신다. 이것은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복된자로, 복의 근원이 되어 나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복된자로 살아갈 수가 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인해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땅이 죄로 물들기 때문에 심판하시려 했다. 하지만, 하나님과 삼백년을 동행했던 에녹 때문에, 크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오길 원하셨기에, 육백년을 더 기다렸다가 심판을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을 늦추시는 이유는, 복을 감당하고, 지켜갈 때까지 유보시키는 것이다. 결국 악을 행하는 자들은 악을 행하며 죽어가지만, 선한자들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해서 죽음을,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기쁨으로 우편에 앉게 된다.
따라서 복된자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복을 감당하며,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를 드리고, 붙잡힌바 된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복된자로서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복의 근원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본문 마지막 절, 안위자라는 뜻의 노아처럼 우리 곁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으면 위로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내가 아무리 어렵고, 어두움이 있을때에도 하나님은 늘 우리를 위해 위로자를 세우셨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위로자가 있다. 우리 아이들을 가정과 이웃, 교회와 세상을 위로할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자.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여 새벽, 세상, 그리고 가정을 깨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백성,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자. 복된자로, 복을 감당하는 자로, 복의 근원으로, 자녀들을 축복하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uE7lQQCLfA&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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