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주일설교
Infomation
게시판 이름
Sermons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210613 ‘믿음 없는 세대’ (막 9:14-24)
6/13/2021 1:59:14 PM | 70.31.27.216 | 508 읽음 |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길잡이와 같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는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거나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도 믿음이 없기에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며 현실 가운데 믿음 없는 모습으로 살아갈 때가 많다. 오늘 본문에서 머리로, 지식으로는 알지만 실제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능력 없는 제자들의 모습과 같이, 혹은 ‘할 수 있거든’이라고 말하며 내가 불가능하기에 예수님도 불가능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제자들에게 나온 아버지의 모습과 같이 말이다. 창세기에서는 야곱을 축복하기 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에서를 축복하기 원했던 이삭의 모습과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기 위해 거짓으로 속이는 리브가와 야곱의 모습이 나타난다. 또한 에서와 같이 먹기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경시 여기고 쉽게 팔아버리는 믿음 없는 모습 또한 나타난다. 이는 현재 우리의 믿음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불신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 불신으로 인해 넘어진다. 믿지 못할 것을 믿음으로 믿어야 할 것은 믿지 못한 채 자기 자신도, 남도 믿지 못하고 갈등하고 부정적, 소극적 자세로 몸과 마음이 병들어 살아가는 불행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신의 사회를 살아가며 우리는 더욱, 반드시, 믿음을 붙들어야 한다.
무엇에 보험을 들고 살아가고 있는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살아가는가? 흔들리지 않을 믿음의 반석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할 것을 믿음으로 믿어야 할 것을 믿지 못하는 데서 우리의 불행은 시작된다. 우리의 의지적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 믿음은 그러나 한계밖의 문제를 만나면 고민하고 갈등하게 된다. 인간적인 믿음은 내가 믿어줘도 다른 이가 나를 믿지 않기도, 혹은 다른 이들이 나를 믿어줘도 내가 안 믿으면 결국 관계성이 성립되지 않는 한계성을 가진다. 그러나 종교적 믿음은 그리스도를 통한 계시속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와 나의 능력과 소유에 상관없이 우리로 믿게 하심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이적과 기적을 바라나 믿음이 없이는 어떠한 이적과 기적도 믿음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믿음가운데서만이 이적과 기적이 곧 나의 역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믿음 없는 곳에 서 있다면 우리는 멈춰 서서 다시 돌이킬 수 있어야 한다. 날마다 새 마음과 새 생각, 새로운 결단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때 비로소 새 역사를 바라보며 새롭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살아있는 생명의 사람들로 나도, 남도 믿을 수 있으며 믿음의 평안 가운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걷는다. 사람의 배신이나 사람이 행할 수 없음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믿을 수 있으며 하나님은 할 수 있으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새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기에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내가 다른 이를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시간 믿음 없는 헛된 길에서 돌이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가며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위대한 역사를 깨닫고, 매순간 하나님을 향한 새 마음과 새 결단으로 하나님 중심에서 주시는 믿음으로 믿음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41veYhPbvhc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71)
202318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민10:12-18)"
+0
+0
(163)
yaegerin
6/18/2023
20230611네 마른 손을 펴라(마12:10-13)
+0
+0
(174)
yaegerin
6/11/2023
230604 네 병든 자리에서 일어나라 (마 9:1-8)
+0
+0
(163)
bus57
6/4/2023
230528 믿음대로 되리라! (마 8:5-13)
+0
+0
(165)
yaegerin
5/28/2023
230521 치료자, 하나님 (출 15:22-27)
+0
+0
(182)
yaegerin
5/21/2023
230514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요일 5:4)
+0
+0
(167)
bus57
5/14/2023
230507 가정의 행복, 믿음 (엡 6:1-4)
+0
+0
(180)
yaegerin
5/7/2023
230430 믿음, 서로 지는 짐 (갈 6:1-5)
+0
+0
(155)
bus57
4/30/2023
230423 ‘믿음, 자유’ (갈 5:13-18)
+0
+0
(181)
bus57
4/23/2023
230416 ‘은혜, 믿음’ (출 19:1-6)
+0
+0
(167)
bus57
4/16/2023
230409 부활주일/ 생명, 부활! (마 28:1-10)
+0
+0
(120)
yaegerin
4/9/2023
230407 성금요예배/ 최고의 선물, 십자가 (마 16:24-28)
+0
+0
(114)
yaegerin
4/7/2023
230402 너는 나를 좇으라 (눅 9:57-62)
+0
+0
(111)
yaegerin
4/2/2023
230326 권세있는 자를 두려워하라 (눅 12:1-5)
+0
+0
(113)
bus57
3/26/2023
230319 어찌하여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창 29:21-30)
+0
+0
(116)
bus57
3/19/2023
230312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요 1:43-51)
+0
+0
(113)
bus57
3/12/2023
230305 무엇으로 깨끗케 하리이까? (시 119:9-16)
+0
+0
(117)
bus57
3/5/2023
230226 여호와 구원의 손(사 59:1-8)
+0
+0
(108)
bus57
2/26/2023
230219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수 1:1-9)
+0
+0
(107)
bus57
2/19/2023
230212 스스로 죽기를 구한 사람 (욘 4:1-4, 11)
+0
+0
(106)
bus57
2/12/2023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