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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57
170525 겸손한 심령 (약 4:4-7)
5/25/2017 8:06:08 PM | 70.30.24.245 | 1444 읽음 |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기도하지 않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며 기도함에도 응답이 없다면 잘못된 기도를 드리고 있음이다. 정욕대로 기도함으로 응답이 없는 부도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향하여 기도하며,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되어지고, 구체적인 응답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중히 여길 때 세상을 경히 여길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세상을 벗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형상에 생명의 공급이 끊어져 결국 살아있는 영혼이 죽어가게 된다. 하나님이, 예배가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삶, 주님을 준비하는 삶 가운데 가장 사랑하는 자가 되어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함, 혹은 하나님도 세상도 사랑하는 두 가지의 마음가운데서 우리의 삶은 최고의 것이 되지 못한다. 세상의 것을 벗하지 않고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가장 필요한 것,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달을 때 겸손한 심령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지켜가는 자이다.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자가 곧, 겸손한 자이다. 기도하면 겸손한 심령이 되어 영혼의, 믿음의 흔들림이 없이 변하지 않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기도함에도 교만하다면 정욕대로 잘못 기도하거나,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 가운데 응답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행함에 앞서 먼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비와 기다림이 필요하다. 일생을 드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에서 우리는 가장 순전하게, 기도와 가장 필요한 것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준비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깨달을 수 없다.
나의 모든 것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책임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하나님의 선택하신 사랑에는 우리의 응답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응답하였다면 책임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응답과 순종가운데 모든 것을 온전히, 분명히 채우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말씀을 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오직 순결함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여 내가 하나님만을 향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만을 위하여 나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신다. 순종할 때 겸손할 수 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덕목은 겸손이다. 스스로 작게 여길 때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순종이 제사보다,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허락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감당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hsBxR3TA6I&s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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