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hip /
Login
About YAEGERIN
목회자인사말
교회비전/교회사명문
예배시간&위치
주보
공지사항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
BOARD
자유게시판
앨범
자료실
추천도서
장로님성경이야기
SERMONS
매일의 양식
Infomation
게시판 이름
ddddd
시샵
심볼
일반글
오늘글
새글
인기글
비밀글
공지사항
관련링크
파일
플래시
사진
음악
동영상
사용자 권한
목록보기 (
O
) 글보기 (
O
)
공지쓰기 (
X
) 글쓰기 (
X
) 답글쓰기 (
X
) 댓글쓰기 (
X
)
파일첨부 (
X
) 파일받기 (
O
)
웹브라우저
Template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독립형)
호환 : VWeb:Board
기본템플릿입니다.
Stylesheet Infomation
Author
Violet Development Laboratory 오픈닷넷
Contact
http://www.vdlab.net
Version
0.1 Beta
Description
default
호환 : VWeb:Board(default, default.fckeditor)
기본스타일시트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세요. 제목, 내용, 작성자, 태그에서 찾습니다.
bus57
170601 허탄한 자랑 (약 4:3-17)
6/2/2017 8:54:35 PM | 70.30.24.245 | 1464 읽음 |
하나님이 제외된 "내가, 내가, 내가"로 시작되는 모든 말이 허탄한 말이다. 허탄한 것은 곧,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는 삶에서 내 삶은 내가 살아가는 것, 나의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내 시간과 삶이 내 것이 될 때 그리스도는 나와 상관이 없어진다. 영생이 사라진다. 그러나 내가 살아가는 내 인생에서 한 것보다 하지 못한 것이 더 많은 것이 우리의 삶이다.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돌아가셨기에 우리의 모든 생명, 삶도 그리스도의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보기에 합리적이고, 목표와 목적이 분명해 보여도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돌아가심, 주의 구원하심이 빠지면 허탄하고 허망한 것이 된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그리스도가 주신 하나님의 시간을 살고 있는가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주신 시간인가? 그리스도가 주신 일인가? 그리스도의 방법인가?
부끄러운 구원은 구원받았음에도 내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그리스도안에 부름받았다 이야기하면서도 자랑이 많아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한 일, 그리스도와는 상관없는 일이 된다. 우리에게는 살아있기에 이 땅에서 분명히 해야할 일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빠진 일은 나를 자랑하는 허망한 일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돌아가심, 구원하심을 깨달았다면 우리가 보기에 불합리한 것 같아도 부르실 때 순종할 수 있다. 내 중심에서 호불호에 따라, 내 판단에 따라 판단하고 허망한 일을 행해감이 아니라, 순종함 가운데 그리스도 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허망하게 살지 않을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구원의 믿음으로 원치 않는 일도 감당하고 순종할 수 있다. 지금 부르셔도 순종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이미 죽은 우리의 시간이 그리스도의 시간으로 다시 주워졌음을 깨달아갈 수 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구원가운데 변화되어져, 성화되는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감을 오늘 본문에서는 곧, 선행이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신 일을 감당하기 우해 살아간다.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할 때, 오늘 하는 우리의 일 모두가 선한 일, 그리스도의 일이 된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임을 고백하는 믿음 속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각자에게 원하신 일을 행할 때 허망한 세상의 일도 아니요, 허망한 우리의 것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한 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가까워질수록 세상이 작아진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신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스데반의 죽음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위에 구원하심도 불합리해 보일 수 있지만, 죽지 말아야할 사람이 죽으므로 죽어야할 사람들을 구원하심을 이루셨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화의 과정이 지속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팔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밖의 것을 자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허망한 세상의 것을 자랑하고 이 땅에서 더 오래 살고 싶어하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과 비전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고 순종할 때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며 하나님의 때에 이뤄가신다.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에 대한 믿음의 확신으로 행해갈 때, 믿음의 열매 선한 열매가 맺혀져 간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일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에 우리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때에 행해야 한다. 기회를 놓치면 또다시 세상의 허망한 것을 자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감사 찬양함 가운데 순종할 때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YouTube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3P6fwYjRJ0&sns=em
댓글편집
Html
서버에서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전체
(622)
190830 '의원아 너를 고치라' (눅 4:16-24)
+0
+0
(595)
bus57
8/30/2019
190823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눅 17:11-19)
+0
+0
(556)
bus57
8/23/2019
190816 개같은 인생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마 15:21-28)
+0
+0
(557)
bus57
8/18/2019
190809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1-10)
+0
+0
(655)
bus57
8/11/2019
190802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눅 7:11-17)
+0
+0
(639)
bus57
8/2/2019
190726 ‘절망의 자리, 소망의 자리’ (요5:1-18)
+0
+0
(540)
bus57
7/26/2019
190718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눅 5:17-26)
+0
+0
(549)
bus57
7/19/2019
190712 ‘복된 하나님의 백성’ (시편 33편)
+0
+0
(556)
bus57
7/12/2019
20190706 요11장1-15
+0
+0
(482)
Joy
7/5/2019
190621 ‘담대하라’ (시편 31편)
+0
+0
(559)
bus57
6/21/2019
190614 ‘반석 되신 여호와를 찬양’ (시편 30편)
+0
+0
(552)
bus57
6/14/2019
190607 ‘하나님의 현현’ (시편 29편)
+0
+0
(789)
bus57
6/7/2019
190531 ‘침묵하시는 하나님’ (시편 28편)
+0
+0
(821)
bus57
5/31/2019
190524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 (시편 27편)
+0
+0
(925)
bus57
5/24/2019
190517 ‘친밀한 하나님과의 관계’ (시 25편)
+0
+0
(749)
bus57
5/17/2019
190510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23편)
+0
+0
(1028)
bus57
5/10/2019
190503 ‘다윗의 고난, 오실 메시야’ (시편 22편)
+0
+0
(767)
bus57
5/3/2019
190426 ‘소원을 이루는 사람’ (시편 20편)
+0
+0
(892)
bus57
4/26/2019
190419 ‘고난의 참 승리’ (요 16:25-33)
+0
+0
(756)
bus57
4/19/2019
190418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요 16:16-24)
+0
+0
(725)
bus57
4/18/2019
1
2
3
4
5
6
7
8
9
10
MISSION STATEMENT
The Great Vision
The Great Commandment
The Great Spirituality of Mission
The Great Transformation of Glory
The Great Community of Blessing
SERMONS
주일설교
매일의 양식
목회자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