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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죠쵸
신학서적 | 삼위일체론
3/29/2017 2:53:52 PM | 69.157.68.210 | 13811 읽음 | 마지막 변경 : jc 죠쵸, 3/31/2017 5:35:02 AM
삼위일체 론. 이종성 저 대한기독교 출판사 1991.
700 여 쪽이나 되는 방대한 논문의 내용을 축약(縮約)해 보면 ;
역사적으로 다양한 기독교 신앙 공동체에서, 믿음의 궁극적인 대상, 그리고 각 교파의 교리와 신조, 예배에 대한 정당성이 인정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 전통에 대한 과거의 자취 (vestigium )와 현재의 디딤돌(踏石, stepping stone ), 또한 앞으로의 이정표(The Way)와 운명에 대한 예정 같은 것(destination, Providence )이 판별 정리 되어야 하는 신관(神觀, Knowing God )이니 만큼, 기독교의 정체와 정체성이 규정 되어야하는 인격(자기 정체와 고유한 자의식적 속성)적인 삼위일체 하나님(Trinity, God The Father- God The Son- God The Holy Spirit )의 교리에 대한 찬/반 논란은 무엇보다 첨예하게 매우 중요한 계쟁점(係爭點, the point at issue )이 될수밖에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X-ian이든 None-X-ian이든, 삼위일체 하나님(Θ)의 찬성론자이든, 반대론자이든, 비록 불신자라 할지라도 그 출처와 이유와 근거 그리고 얼마나 섬세 한가를 확실히 알기에 도움이 되도록 일독을 권 합니다.
삼위일체 신(Triune God)의 찬성론에서, 기독교의 신관(계시적↓이며 신앙적↑ 神觀 )은, 하나님(Θ)이 창세전의, 우주(space-time-mass continuum, 시-공-물질의 연속체)를 초월한, 유일무이의 절대자이면서도, 상대적인 물리/물질계의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설화를 감안 해 보면, 그 분은 상대성을 내포하고 계시는 절대자(자존하시는 창조자) 곧 내/외 상대적 절대자 Θ 이심을 알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외 상대적 절대자란, 내적으로는, 삼위(三位) Θ 의 상호의존적(interdependent) 관계를 의미하며, 외적으로는, 피조물과의 중보적(仲保的) 상관 관계를 의미 합니다. 그렇게 유일하신 절대자 그 분은 스스로 창조와 더불어 아예 상대자(道成爲人) 로도 되셨다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영과 육(물질), 영원과 시간(kairos, chronos), 존재와 본질(essence)에 있어서, 인격적 삼위일체론 이해에는 상호성과 상보성(complementarity)이 동시에 공존하는 신비적/신성적(mystery/Divine) 존재 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물질적 기적(miracle)만으로, 영적 현상의 이적(sign)만으로는 이해가 쉽지 않다는 것이며, 따라서 기적과 이적 둘을 잘 조화해야 Θ 을 정도껏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격적인 Θ 은 우주 만물울 창조 하셨을 뿐만 아니라, 인격적인 사람(adam) 곧 인간의 시조인 아담 그사람(The Adam)을 창조(create) 하시고 또 지으셔서(make), Θ 자신이 인격(내적 개념내용과 고유한 자의식적 속성, The Inner Content and Unique Self-consciousness)과 인격성(Self-revelation)을 지니고 계신 분으로써, Θ 자기의 생각(Logos)과 취향(The Will of God)을 사람에게 반영 하심으로 친히 사람과 인격적으로 (계시와 언약) 교제하실 수 있는 분 이심을, 계시로 인하여, 인간이 알수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바람직한 삼위일체론 이해 ; *섭리적 이해와 *경륜적 이해.
* 섭리적 이해 방식ㅡ존재론적으로.
아버지로 하나, 아들로 동등, 성령으로 하나와 동등의 조화, 고로 삼위의 속성들은 아버지로 인하여 모두 하나, 아들로 인하여 모두 동등, 성령으로 인하여 모두 조화인 한 하나님, (Augustine)
* 경륜적 이해 방식 ㅡ구원론적으로.
‘아버지’는 아들과 성령을 통하여, ‘아들’은 아버지와 성령을 통하여,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을 통하여, 순환적 또는 사회적 (Περιχορεσισ, 페리코레시스) 삼위일체. (Leonardo Boff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마 11: 27)
삼위일체 Θ 은 신적 인격(Divine Person, 내적 개념 내용 즉 자기 정체와 그리고 고유한 자의식적 속성 즉 자기 계시성) 으로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Unity, 通體)이심을 알려 주심으로, 인간은 Θ 의 인격을 닮은 사람의 인격(Θ 의 피조물이라는 정체와 고유한 자의식적 속성 즉 지-정-의를 지닌 마음) 으로, 들음과 깨달음, 감사와 찬양, 경건과 예배가 구체적으로 이뤄지는 신앙의 양식으로써, 삼위일체 Θ 을 알고 믿으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 삼위일체의 결론.
① 존재론 (형상론)ㅡ섭리적으로 삼위일체이시고,
② 구원론 (계시론)ㅡ 경륜적으로 삼위일체이시며,
③ 예배론 (영광론)ㅡ관계형성적으로 삼위일체이십니다.
①②③ 위의 셋중에 어느 하나라도 배제될 수 없는 삼중적(三重的) /삼상적(三相的) /신비적(神秘的, Divine ) 인격으로써의 삼위일체 하나님(Triune God) 이십니다.
# 자칫 오해하기 쉬운 신론(神論)과 삼위일체의 잘못된 비유.
유일신론(Monotheism, Unitarianism)은 아니며, 삼신론(三體神, Triadism)이나 다신론(Politheism)은 더욱 아닙니다.
군주신론(Monarchianism),
절대적 군주 신론(Dynamic Monarchianism) ; 아버지가 집에서는 가장으로써의 아버지, 사회에선 기업체의 회장, 나라에선 선거권 피선거권이 있는 국민으로의 한분이라는 것, 삼위가 아닌 일자의 다른 역활일 뿐. 또 비슷하게, 사람의 세가지 구성 요소인 영-혼-육을 예로 들지만, 한 인격 개체의 구성 요소일 뿐 세 인격은 아니라는 것이며, 차라리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이로써 분리되면 가족이 될수 없는 한 가족을 비유하는 편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양태적 군주 신론(Modalistic Monarchianism) ; 삼위(三位)의 모습으로 시대적 현현의 한 주체로써, 구약 시대는 Θ 여호와로, 신약시대는 아들 그리스도로, 말세에는 보내지는 보혜사 성령으로 각각 계시 된다는 것, 한 주체인 성부 수난설(Patripassianism)이나 Sabellianism에서 처럼 아들과 성령은 고유한 정체로써가 아니며, 한 인격 아버지의 현현 방식일 뿐이라는 것, 곧 태양과 같이 열을 내며 또한 빛을 발 한다는 것.
종속론(Subordinationism) ; 성자와 성령은 Θ 아버지 성부에게 종속된 존재라는 것. (오리게네스)
아리우스 (Arius); 아리아니즘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며, 말씀이나 아들은 한 분 여호와 Θ 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 하다는 것, (여호와의 증인)
양자론(Adoptionism) ; 예수는 Θ 이 양자로 삼음으로써 비로소 Θ 의 아들이 된다는 것 등등.
잘못된 비-인격적 비유; 물이 상온에서는 액체로, 영하에서는 고체인 얼음으로, 고온에서는 증기인 기체로, 각각 물질적 상태의 삼상(三相, Three Phase)을 말하면, 양태론을 벗어나지 못 한다는 것. 왜냐하면 고체나 액체나 수증기의 본질은 한가지 물(H2O)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또 태양이 열을 내며 빛을 발하는 것으로 비유하면, 절대적 군주신론을 빗대어 말 하는 것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질적 비-인격적이지만 가장 적절하고 근사한 비유 ; 시간(과거 현재 미래)-공간(선 평면 입체 ) -물질(energy motion phenomenon)의 연속체(continuum)인 우주(universe)로써, 구성 요소 각각을 분별(discern)해 볼 수는 있고 구별(distinct)할 수는 있으나 구분(seperate) 되어서는 존재할수 없는 통일체 우주와 같이, 창조자의 본질적 존재(세 인격)와 그 분의 속성과 취향이 반영되는 피조물로 부터, 그 분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주의 세가지 구성 요소가 각각 정체와 정체성이 다르나 구분되어서는 우주가 성립 될수 없는 것처럼, 창조주 Θ 은 세 인격(자기 정체와 그리고 정체를 드러내는 고유한 자의식적 정체성 곧 속성) 이 각각 분별 구별은 되지만 구분이 될수 없는 인격의 연합체로써 아버지(근원자, 시작과 끝, 영) 아들(출원자, 알파와 오메가, 위격적 결합자 Hypostatic Union) 성령(출송자, 처음과 나중, 내주자) 이 존재론적으로나 계시론적으로나 예배론적으로 분별/구별은 되지만 구분 (separate, alienate)은 되지 않고 하나(unum 삼위) 이시며 동시에 한분(unus 일체)이신 삼위일체 Θ 이십니다.
그러하지만, 우리 X-ian 은 삼위일체 Θ 의 윤곽(silhouette)만이라도 올바로 이해하기를 원하며, 소망이 이뤄지는 그날 종말까지 훼방과 조롱과 핍박을 버텨내며 살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고전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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